새터민들 사회정착 돕는다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2-09 18:48: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양천구, 주민과 자매결연 맺고 애로상담등 문화 이질감 해소 [시민일보] 양천구가 9일 15세대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의 자매결연식을 여는 등 현재까지 총 66세대의 자매결연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남한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구는 이날 오전 10시 본청 기획상황실에서 북한이탈주민 및 지역주민 각 15세대를 대상으로 자매결연식을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결연식은 북한이탈주민들의 문화 이질감 해소 및 지역사회 적응능력 배양, 남한사회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결연식은 자매결연 대상 소개와 증서 서명 및 교환, 구청장의 순회 격려와 결연가족간 대화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북한이탈주민과 결연을 맺은 지역주민들은 매월 애로상담을 위한 정기적 방문, 식사 및 영화관람 등 문화 이질감 해소 활동 등을 통해 후원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는 앞서 지난 2008년 36가족, 올해 상?하반기 30가족 등 총 66가족의 결연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탈주민 취업을 위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가족 자매결연 뿐 아니라 많은 사업을 통해 사회 소외계층인 북한이탈주민들에 대한 지원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복 김영복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