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서비스 수요자 중심 전환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2-09 1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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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내년부터 시행 [시민일보] 서대문구 사회복지 서비스가 내년부터 생활실태와 서비스 이력을 통합하는 수요자 중심의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구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그동안 기초생활, 기초노령, 보육 등 복지사업별 공급자 중심으로 운영됐던 사회복지 서비스를 내년 1월부터는 개인ㆍ가구 단위의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9월 사회복지부서와 정보화부서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마련, ‘사회복지통합관리망 추진 TF를 구성하는 등 업무담당 직원들에 대한 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통합관리망 개통에 앞서 지난달 말까지 지역내 복지대상자 2만9294가구에 정보이용에 관한 안내문을 발송을 완료했다.

현재는 통합관리망 개통 후 전산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기존 전산자료 중 오류ㆍ중복자료와 소득ㆍ재산자료를 정비 중이며, 정비 결과 전체 2만9804건의 오류 자료 중 약 80%인 2만4000여건이 완료된 상태다.

이밖에도 구는 소득ㆍ재산자료를 정비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수급 자격 탈락자에 대한 별도의 DB를 구축, 이들에 대한 민간후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개인별, 가구별 통합관리를 통해 부정ㆍ중복 및 누락을 방지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체감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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