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광고물 특별정비 나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2-09 16: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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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3개 단속반 편성 [시민일보] 연말연시를 맞아 각종 공연, 이벤트 등을 홍보하는 현수막, 입간판, 전단지 등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은평구가 불법광고물 단속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구는 이달 한 달을 ‘연말 거리환경개선 불법광고물 특별정비기간’으로 지정, 특별단속반을 구성해 집중 단속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구는 지난 7일부터 특별 정비대상으로 현수막, 에어라이트, 입간판, 벽보, 전단지 등 거리의 환경을 훼손하는 불법유동광고물을 단속해 위반시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의거 최고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특히 특별단속반 3개조(조별 5명)를 운영해 근무시간뿐만 아니라 야간 및 토?일요일에도 순찰 및 단속반을 계속 가동키로 했다.

또한 지역내 이면도로, 상가 및 주택가 주변과 휴무일 등 단속에 어려움이 있는 거리와 장소는 지난해 1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동별 불법광고물 사전예방 모니터요원(동별 5명)을 이용해 민원신고?접수로 효율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11일 오후 3시부터 한시간 동안 ‘불법광고물 추방 캠페인’을 갖는다.

연신내역과 응암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구청 도시디자인과 직원 및 경찰서, 옥외광고업협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해 대대적이 홍보를 펼칠 예정.

구 관계자는 “이번 단속기간에는 청소년들에게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명함, 전단지도 집중단속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계도와 정비로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과 쾌적한 도시디자인화 된 은평을 만들기 위해 지역내 업소 및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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