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부암관광문화명소 안내지도게시판’ 설치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2-09 12: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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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앞으로 종로구 부암동 명소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종로구 부암동 주민센터는 최근 홍제천 소공원과 자하문 터널 입구에 ‘부암관광문화명소 안내지도게시판’을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부암관광문화명소 안내지도게시판’은 가로 6m 높이 2m의 대형 가로형으로 자연녹지 공간에 어울리는 친환경 목재틀로 제작됐으며, 부암동의 희망근로 생산적 사업팀이 직접 설치했다.

게시판에는 부암동 일대의 문화재와 명소는 물론 드라마촬영지 등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사진설명과 함께 표시돼 있어 관광객이 목적지의 위치와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동 관계자는 “부암동을 찾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찾아오는 외국인 관광객들도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 외국어 병기 등을 보완할 계획”이라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자연과 문화유산이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부암동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암동은 도심에서 만날 수 있는 생태?문화 산책로로 도룡뇽, 맹꽁이 등이 살고 있는 ‘백사실 계곡’, 안평대군?대원군?반계 윤웅렬, 이광수 등 역사속 인물들의 별장, 찬란한 유산?커피프린스 1호점 등 인기드라마 촬영지, 윤동주 시인의 언덕이 조성된 청운공원 등 곳곳에 명소가 자리하고 있어 직접 걸으며 돌아볼수록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1=자하문 터널 입구에 설치된 ‘부암관광문화명소 안내지도게시판’.
사진설명2=홍제천 소공원에 설치된 ‘부암관광문화명소 안내지도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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