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서 1200만달러 계약삼당 성사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2-08 14: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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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유망中企 7곳 '프라하… 환경기술전' 참여 [시민일보] 강남구가 지난달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프라하 수처리 및 환경기술전에서 총 166건의 상담을 통해 1200만달러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구는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체코 프라하 PVA Letnary 센터 전시장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 지역내 7개 유망 중소기업과 함께 참여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주)그레넥스는 자동역세 모래여과기(GABP) 원천기술로 총 280만달러의 프로젝트 추진에 합의했으며, (주)페이즈도어는 가정용 정수시스템에 들어가는 카본필터 등을 30만불의 1차 발주 거래제의를 받는 등 총 240만달러의 상담실적을 보였다.

이밖에도 (주)신도디엔텍, (주)바이오하이테크, (주)부강테크, (주)피러스, (주)보넥스코리아 등 참가기업 대부분이 유럽의 환경관련 바이어들러부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향후 한국-EU간 FTA 체결을 앞두고 유럽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참여기업의 한 관계자는 “강남구에서 사전 유력바이어들의 명단을 확보, 업종 및 성향 분석 후 참가 기업의 맞춤형 e-카다로그를 발송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며 “이러한 행사지원을 연차적으로 지원하여 줄 것과 수출판로 확대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거듭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이달 중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사후간담회를 실시하고 기업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실질적인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해 나갈 방침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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