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그린파킹사업 대상가구 전수조사 완료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2-08 12:2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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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은평구가 최근 희망근로자를 활용해 그린파킹사업 공사가능 주택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2794개 주택이 그린파킹 사업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구에 따르면 그린파킹 사업은 주택가의 주차난 해소와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담장과 대문을 허물고 무료로 주차장을 조성해주는 것.

구는 지난 2004년부터 그린파킹 사업을 적극 추진해 온 결과 지역내 총 1054면의 주차장을 설치했다.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그린파킹 사업 공사가 가능한 주택은 ▲단독(다가구 포함) 2727동 ▲다세대 36동 ▲상가주택 31동으로 총 2794개 주택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진관동 뉴타운지역 및 수색?증산 재정비촉진지구와 재개발?재건축 인?허가 지역, 부설주차장 설치주택, 현재 주차가 가능한 주택, 단차가 1m 이상인 주택, 차량 진입로 폭이 2.3m 이하인 주택을 제외한 일반주거 지역 8만5000여 주택을 대상으로 조사가 실시된 것.

구는 이 결과를 토대로 공사 가능주택에 대해 ▲사업 참여 안내문 발송 ▲방문 및 설득 ▲시범골목 및 연차별 사업대상가구 선정 등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적인 방법으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뉴타운 및 재개발?재건축사업의 활성화로 사업대상가구가 감소함에 따라 사업실적도 매년 감소하고 있지만,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아름다운 골목길 조성을 위해 구민들이 그린파킹사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그린파킹사업을 통해 주차난이 해소된 주택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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