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제14회 대한민국 명장전’ 개최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2-08 12: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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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종로구가 투철한 장인정신과 그 분야 최고 수준의 기능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 명장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구는 10일부터 6일간 인사동 공평아트홀에서 ‘제14회 대한민국 명장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민국 명장회가 주최하고 구와 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민들에게 기능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명장의 기술축적과 작품개발을 통한 국가 기술발전, 경쟁력 향상 도모와 더불어 명장에 대한 대외이미지를 제고키 위해 마련된 것.

이번 전시회는 공예 명장 50명을 비롯해 산업체?서비스 명장 10명, 2009년도 신입명장 3명 등 총 63명이 참여해 6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자수명장, 보석가공명장, 도자기명장, 양장명장, 단조명장, 가구제작 명장 등 각 분야에서 오랜 시간 외길을 걸어온 분들의 장인정신이 깃든 귀한 물건들도 만나볼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흔히 볼 수 없는 작품들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길 바란다”며 “그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국민들에게 기능습득을 장려하고 기능의 향상을 촉진하는 동시에 기능인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 분야에 정진토록 하며, 기능인의 경제적?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기능장려법을 정했다.

이에 따라 산업현장에 장기간 종사함으로써 기술발전에 크게 공헌한 사람 중 기술 분야의 최고수준의 기능인만을 엄선해 ‘대한민국 명장’을 선정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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