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 신동아 1·2차 1117가구로 재건축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2-06 17: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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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비계획안 심의 통과...최고 29층 9개동 건립 [시민일보] 서울 강동구 길동 신동아 1·2차아파트가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돼 최고 29층 높이의 친환경아파트(조감도)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강동구는 최근 열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길동 160번지 일대 4만9670㎡ 규모의 길동 신동아1·2차아파트 재건축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정비계획안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곳에는 용적률 267%, 건폐율 20% 이하를 적용받는 최고 29층 높이의 아파트 9개동, 총 1117세대(재건축 소형주택 65세대 포함)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 지역은 최근 실시한 공동주택 안전진단 결과 ‘조건부재건축’으로 판정 받아 앞으로 조합이 설립되면 재건축사업이 순탄하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이번에도 공동주택 설계 시 친환경자재 사용, 생물 서식공간 조성, 인공지반 녹화, 단지내 물 순환 등 친환경 설계를 적극 권장할 방침이다.

한편 신동아1·2차아파트는 2003년 제2종 일반주거지역 지정 당시 ‘향후 재건축정비계획 수립 시 종 상향을 검토해 조정한다’는 조건이 부기된 지역으로, 어린이공원과 도로 등을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3종 주거지역으로 상향된 바 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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