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물질 배출 제로화 앞장 '서초구'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2-06 15: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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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 환경관리실태 평가서 '서울시장 기관표창' 받아 서초구가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제로화’ 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배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 실시를 통해 환경관리에 앞장선 노고를 인정받았다.

구는 최근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2009년도 자치구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의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기·폐수·폐기물 등 환경오염물질배출업소의 지도·점검 실적을 비롯한 환경관리개선실적 등 5개 분야 16개 항목으로 실시된 것.

구는 올 한해 동안 약 1835곳의 환경오염물질배출업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했으며,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업소 및 배출시설의 비정상 운영 업소를 적발하는 등 배출업소 적정관리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사업주 스스로 사업장을 점검해 그 결과를 보고토록 하는 배출업소 자율점검 제도안내 및 점검업소에 환경법령 개별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단순한 법령 미숙지로 인한 행정처분을 줄이는 등 처벌위주의 환경단속을 예방중심의 환경단속으로 방향을 전환하는데 이바지했다.

최상윤 기업환경과장은 “이번 평가결과를 토대로 환경오염물질배출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체계를 확립하고 배출업소 스스로가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도록 소규모 배출업소에 대한 기술지원을 확대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보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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