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최근 구만의 특화된 영상 콘텐츠인 ‘좌충우돌 종로 대탐험’을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세계적인 관광지로서 종로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기존의 홍보영상과 다르게 새로운 시각으로 종로를 재조명한 것.
특히 KBS ‘미녀들의 수다’ 프로그램 출연지인 후지타 사유리(일본)와 미르야 말레츠키(독일)가 참여해 하루 동안 종로를 여행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관광객의 입장에서 재미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
또한 이번 홍보동영상은 한?영?일?중 4개 국어로 제작해 해외 관광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주요 매체에 직접 홍보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게 됐다.
구는 이번 영상홍보물 제작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시나리오 작업을 시작, 지난달 말 동영상을 완성했으며, 이는 향후 종로관광 브랜드 이미지를 전 세계에 널리 홍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종로관광 홍보동영상은 앞으로 각 대사관 등 관광관련 유관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며, 동영상 전문 커뮤니티인 유투브(www.youtube.com)를 통해서도 홍보할 계획.
개인이 소장을 원할 경우 종로구 관광산업과(731-1185)로 문의하면 동영상 CD도 받을 수 있다.
홍보영상의 주인공이자 서울시관광협회의 홍보대사이기도 한 미르야 말레츠키는 “나에게 있어 종로는 친구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고 수다를 떠는 장소, 그리고 대형서점이 다수 위치해 있어 책 읽기를 즐겨하는 나에게는 안성맞춤인 도시였다. 그래서 서울 생활 5년차인 나는 서울의 많은 곳 중에서 적어도 종로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잘 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홍보 동영상을 찍으며 종로는 전혀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왔다”며 종로에서의 촬영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는 특화된 영상콘텐츠 제작을 위해 대ㆍ내외적으로 관광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서울시관광협회와 업무협력을 가졌다.
서울시관광협회는 서울시 전체의 관광현황에 대한 자료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만큼 이번 종로구 관광 홍보영상물에 충실한 내용을 담을 수 있도록 적극 도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종로구가 제작한 관광 홍보영상의 주인공인 미르야 말레츠키(왼쪽)와 후지타 사유리(오른쪽)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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