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소외계층 불편 덜어주기 온힘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2-06 15: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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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쪽방촌ㆍ노숙인등 보호 야간특별 민생순찰대 운영 서울 영등포구가 동절기 각종 재난사고의 예방과 쪽방촌?노숙인?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구청 간부진들로 야간특별 민생순찰대를 구성, 7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구는 이날 야간특별 순찰대 발대식을 갖고 3개월간 야간 취약시간대 순찰활동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순찰활동은 매주 2회 화·목요일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이뤄질 예정.

구는 김형수 구청장을 중심으로 5급 이상 간부 59명 전원과 직원 25명으로 구성해 순찰대원 8개조로 나눴다.

매회 1개조 15명은 노숙인들이 밀집한 영등포역 및 쪽방촌을 돌며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대책을 마련하며 대림동 외국인 거주지역, 저소득 계층 가정방문 등 생활실태 파악과 더불어 불편사항을 살피게 된다.

또한 재래시장의 시설물과 대형공사장, 재난위험시설물 등을 순찰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강설·결빙시 신속한 제설체계가 구축되도록 현장점검을 하게 된다.

구는 순찰활동을 통해 지적된 사항을 현장에서 조치하거나, 해당 관련 부서에서 즉시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주민들의 생활여건을 살피고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소외계층을 보호하고, 각종 사고를 예방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문의 (2670-3037)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영등포구가 야간특별 민생순찰대를 구성해 본격 운영한다. 사진은 김형수 구청장이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해 불편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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