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구에 따르면 이번 장려기관 선정은 소방방재청이 16개 시·도와 시·도에서 추천한 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풍수해 대비 기관장 관심도, 계획수립 등 사전준비실태, 현장조치 실태, 조기경보발령 체계구축 실내, 수범사례 등 5개항목 28개지표를 자체점검한 결과다.
그동안 구는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3일부터 금년 3월31일까지 총 3867세대에 대한 지하주택 보급 소형양수기에 대해 작동상태 점검을 실시하고 고장난 양수기를 교체했다.
또한 취약지역 순찰, 응급복구, 주민대피안내와 재해구호 보조를 위해 직원 128명을 16개 동 주민센터에 지정, 재난상황에 대비하게 하고, 수문 13곳 26문, 빗물펌프장 7곳과 침사지 20곳에 대해 주민명예관리자 38명을 위촉, 재난상황 시 신속한 대응체제를 유지해 왔다.
아울러 재해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주민 358명으로 ‘지역자율방재단’을 구성, 경계 및 홍보, 재해구호지원, 복구지원 등 위급상황에 대비토록 했다.
이와 함께 올 1월21일부터 5월25일까지 하천 및 수방시설물과 주요공사장 등 234곳에 대해 4회에 걸쳐 일제점검을 실시, 하천유수소통 장애물 제거 등 123곳을 정비해 재해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주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했다.
특히 저지대 침수피해를 예방을 위해 망우동에 설치된 우수저류시설은 소방방재청장과 각 지방자치단체의 담당자가 시설 견학을 위해 방문하는 등 타 지방자치단체의 좋은 벤치마킹 사례가 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청장 이하 전 직원은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 정착 등 완벽한 사전준비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중랑구는 소방방재청이 주관한 2008년도 지역안전도 진단결과 풍수해 방지대책, 배수펌프장 유지관리 적절성 등 각종 재난예방대책 분야에서 지역안전도 1등급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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