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 생활화 하자"" 강남구 녹색 성장도시로"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2-06 14: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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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마일리지제 가입자에 인센티브 추가 제공 강남구가 7일 에너지를 절감한 탄소마일리지 회원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소형 차량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인센티브 행사를 갖는다.

구는 이날 강남구민회관에서 지속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유도하고 탄소마일리지 제도를 생활 속의 운동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에너지절약 우수사례 발표회’를 갖고, 추첨을 통해 1553명의 회원에게 경품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경품 행사에서는 ▲절감순위 200위 까지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 1대’ ▲절감순위 300위 까지 ‘자전거 52대’ ▲온실가스 감축 실적이 있는 회원 대상 ‘절전형 멀티탭 1500세트 등의 경품이 지급되며, 경품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부담으로 한다.

현재 구의 탄소마일리지 회원은 16만9000가구로 전체 세대의 76%가 가입한 상태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이나 기업에서는 탄소마일리지 홈페이지(http://energy.gangnam.go.kr)에서 가입하거나,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가입 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 3월 탄소마일리지 제도를 시작한 이후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의 운영실적을 결산한 결과 온실가스 3만295톤을 감축, 공공요금으로 환산해 총 153억원의 에너지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둔 바 있다.

구 관계자는 “강남구 에너지 기본조례에 의거 탄소마일리지 회원 가입을 장려하는 녹색성장 도시를 위해서 마일리지 지급 외에 소형 자동차를 지급하는 등의 인센티브 행사를 기획하였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하여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고유가 시대에 현명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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