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기관 '성동구' 선정 영예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2-06 14: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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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치단체 대상 '의료급여사업 추진실적 평가' 성동구가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보장성 강화와 의료남용 방지를 위한 사례관리를 효율적으로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는 최근 보건복지가족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도 의료급여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의료급여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활유지 능력이 없거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국민의 의료문제를 국가가 보장하는 공공부조 성격의 제도로, 근로능력이 없는 1종 의료급여수급권자에게는 진료비 전액, 근로능력이 있는 2종 수급권자에게는 진료비의 90%가 지원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저소득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각종 의료급여시책을 지방자치단체가 얼마나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왔는지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구는 의료급여 수급자 중 특히 고위험군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해 2주 1회 이상 전화 또는 방문해 의료급여 이용 실태를 파악하는 밀착 사례관리를 펼쳐 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의료급여 과다 이용자의 합리적 의료이용을 유도하고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건강관리 위해 요인을 줄여 수급권자의 건강관리 능력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소득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향상 및 의료보장성 확대, 의료급여의 재정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힘쓰겠다”며 “직원들의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업무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생활 향상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성동구가 전국자치단체 대상 '의료급여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 직원들이 엠블런스로부터 환자를 이동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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