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주민자치협의회 출범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2-06 14: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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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동 주민자치위원장 구성… 자치회관 운영등 논의 강북구 주민들의 대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하나로 힘을 모은다.

구는 최근 지역내 13개 동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된 ‘강북구 주민자치협의회’를 발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강북구 자치회관 설치 및 운영조례’가 일부 개정됨에 따른 것으로, 강북구 주민자치협의회는 현 주민자치위원장들(총 13명)로 구성, 매월 개최되는 정기월례회의(총회는 2년마당 개최)를 통해 자치회관 운영 등에 필요한 각종 현안을 논의하게 된다.

협의회 회장과 부회장은 회원들의 투표로 선출된다.

이들을 앞으로 ▲자치회관 운영에 관한 정책수립, 연구, 개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및 지역공동체 구축 방안 ▲기타 자치회관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협의·자문할 계획.

구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회는 각 동의 자치회관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며 지역공동체 형성에 구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봉사조직”이라며 “이번 협의회 발족을 계기로 각 동에 산재해 있는 자치회관이 보다 유기적으로 운영, 관리되는 동시에 나아가 지역과 주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3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협의회 발족식에서는 현재 강북구 13개 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이 모두 참여해 위촉장을 수여받았으며, 회장, 부회장, 간사 등 협의회 임원들을 선출됐다.

이날 위원장들 투표 결과 협의회 초대회장으로는 송금섭 송천동 주민자치위원장이, 부회장으로는 민병찬 삼각산 주민자치위원장이 선출됐으며, 간사로는 이용화 삼양동 주민자치위원장이 지명됐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지난 3일 열린 강북구 주민자치협의회 발족식 모습. 김현풍 구청장을 비롯한 13개 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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