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등 대기오염 정보...전 구민에 문자서비스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2-03 16:14: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광진구, 연말까지 신청자 접수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그동안 일부 구민에게만 시행하던 ‘대기오염 SMS 안내 서비스’를 전 구민으로 확대키로 결정하고 12월 한달 동안 신청자를 모집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미세먼지와 황사 그리고 오존 등 대기오염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로 전송해 주는 것으로 현재까지는 보건소에 등록한 임신부와 산모들, 그리고 어린이집과 공공기관, 다중이용업소 등에만 제공됐었다.

이 서비스는 ▲미세먼지 ▲황사 ▲오존 등에 대해 농도에 따라 주의보, 경보, 중대경보로 나눠 제공되며, 그에 따른 주민행동 요령도 함께 전송된다.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이달 31일까지 구청 환경과(450-7805)로 전화 신청하면 되고 성명, 주소(거주지 동명), 연락을 받을 수 있는 휴대전화번호만 알려주면 된다.

박홍기 환경과장은 “대기오염 경보 서비스를 통해 호흡기 질환자, 영유아, 노인층은 물론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는 환경오염과 화재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공사장이나 가정, 사업장에서의 무분별한 불법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있다. 또 겨울철 대기질 개선을 위해 자동차 공회전도 단속하고 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