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상징말 '서울의 문 동대문구' 선정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2-03 15: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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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공모작 8편 선정···BI작업 후 브랜드이미지 만들기로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가 공모를 통해 ‘서울의문 동대문구’를 새상징말로 선정하고 향후 B.I.(브랜드 이미징)작업을 거쳐 구 브랜드 이미지를 만든다.

구는 지난 10월 공모를 통해 총 830여편의 새 상징말 응모 중 8편을 선정하고 지역주민 설문조사를 거쳐 ‘서울의 문 동대문구’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징말 공모는 구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한 것으로, 지난 10월15일부터 30일까지 접수된 830여편의 응모를 구 창의선도요원 및 외부전문가 6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8편을 선정했다.

또한 선정된 8편의 상징말 응모를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지역주민 다중이용시설에서 직접 설문조사를 실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서울의 문 동대문구’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서울의 문 동대문구’는 장안동에 사는 김태희 주부의 작품으로, ‘예로부터 서울 동북부의 교통 요충지로서 역할을 해온 동대문구가 新 교통중심지라는 역할은 물론 세계로 뻗어나가는 문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뜻이다.

최우수작으로 뽑힌 ‘서울의 문 동대문구’에는 상장과 상금 30만원이 수여되며, 우수작과 장려작에도 각각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앞으로 ‘서울의 문 동대문구’를 비롯한 상징말은 B.I.작업을 마친 후 ‘동대문구’라는 브랜드 이미지로서 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우수작으로는 아름다운 동행 동대문구, 가온누리 동대문구가 선정됐으며, 장려작으로는 희망마루 동대문구 (미래 문화·교육·관광을 내다보는 곳), 아침의 도시 동대문구 (해뜨는 동쪽), 열려라 동대문구 (미래를 여는 동대문구), 희망특구 동대문구 (지역특화로 경제적 발전, 성장을 기대), 참(charm) 좋은 동대문구(眞 +매력 = 참 = 동대문구)가 선정됐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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