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벨연구소, DMC에 둥지

문수호 / / 기사승인 : 2009-12-02 16: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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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산학협력연구센터 입주 KAIST,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 10개 유수 대학연구소와 26개의 첨단기업이 입주해 활발한 연구 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DMC산학협력연구센터’에 세계적 연구소인 미국 벨연구소 리서치센터가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오는 17일 전략산업 발전을 위해 세계 유수 연구소인 벨연구소가 고려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주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DMC산학협력연구센터’는 지난 2006년 11월 개관해 올해로 개소 3년을 맞이했으며, 지하 4층, 지상15층(연면적 2만9760㎡) 규모로서 이미 국내 유수 대학과 기업들이 입주해 있다.

벨연구소 리서치센터는 7층에 자리 잡을 예정이다.

서울시는 현재 ‘DMC산학협력연구센터’를 중심으로 DMC에서 활동하는 중소기업들의 R&D 지원을 위해 ▲산학협력 R&D 기반 구축 ▲산학협력클러스터 구축 및 활성화 ▲정부 R&D 과제 수행 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총 5개의 클러스터로 구성돼 있는 ‘DMC산학연구클러스터’는 각 회원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의 융복합으로 기업의 R&D역량 개선 및 새로운 사업아이템 개발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회원기관간 보유 기술 및 산업 정보 공유, 기술개발 애로사항에 대한 상호간 해결방안 모색, 혁신기술 발굴 및 공동사업화 추진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내년에 2개 클러스터를 추가로 구축해 총 7개의 클러스터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에서는 R&D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통해 불황이후를 대비하는 노력이 절실하다”며 “‘DMC산학협력연구센터’를 중심으로 R&D 지원 사업을 수행하여 입주기업들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우수 기업들을 배출해 DMC단지가 세계적인 산업클러스터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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