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용 CCTV 108대 추가 설치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2-02 14: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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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내년 3월까지 총 194대로 확충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주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내 방범용 CCTV를 기존 86대에서 108대를 추가 설치해 내년 3월까지 총 194대로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구는 지역내 범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범용 CCTV 설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04년 3대로 시작한 종로구 방범용 CCTV는 꾸준한 설치사업을 통해 현재 총 86대의 CCTV를 확보해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발생시 증거자료 수집에도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구는 내년 3월까지 108대 CCTV를 추가 설치하기 위해 총 15억64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는 구가 CCTV 확대설치와 안정적인 영상전송을 위해 확보한 5억8900만원의 예산과 서울시로부터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성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받은 예산 4억7500만원과 대학로, 인사동, 관철동 등 주요시설 주변의 설치를 위해 받은 5억원을 합친 금액.

이와 함께 구는 2억1900만원을 별도 확보해 경찰서 지구대(또는 파출소) 10곳에 흩어져 있던 관제실을 경찰서별로 한 곳에 모아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키로 했다.

이는 그동안 관제실을 10곳으로 나누어 운영하다 보니 장비에 대한 유지보수 등 장비관리와 관제실 운영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고, 지구대(또는 파출소)에 구축된 방범용 CCTV 시스템을 경찰서별로 통합해달라는 경찰서측의 제안에 따라 이 방안을 추진하게 된 것.

이로써 향후 경찰서별로 관할구역내 모든 방범용 CCTV 영상을 직접 확인하면서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순찰지시를 일선 경찰관에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비와 화상정보 관리도 보다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구는 ▲운영방식 통합을 위해 현재 무선중계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일부 CCTV를 유선중계방식으로 전환 ▲네트워크를 통한 해커 침투를 차단시킬 수 있는 보안강화 조치 ▲IP기반 CCTV 시스템 구축 ▲취약시간대 야간 감시기능이 우월한 카메라 설치 등을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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