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일대 업무중심지로 재탄생

문수호 / / 기사승인 : 2009-12-01 16: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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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합정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오늘 착공 합정역 일대가 문화와 상업, 금융 등이 한데 어우러진 업무 중심지로 재탄생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도시 중심 기능 강화와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합정균형발전촉진지구내 합정 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2일부터 착공한다.

합정균형발전촉진지구는 양화대교북단 합정로타리 주변에 위치해 지하철 2호선과 6호선의 환승역세권인 합정역과 양화로,합정로 등 간선도로가 통과하는 교통의 요지로 성장잠재력이 많은 지역으로, ‘한강 공공성 회복 선언’에 따른 합정전략정비지구와 연립해 있어 합정4구역의 착공은 기 착공한 합정1구역과 더불어 이 일대 개발의 기폭제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합정균형발전촉진지구는 지상 39층 규모의 합정 1구역이 2007년에 착공돼 현재 공사 중에 있고, 합정 2구역과 3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준비 중에 있어 합정 4구역 착공으로 이제 이 지역 개발이 가속화 될 예정이다.

또한 합정 4구역은 향후 업무 중심지로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홍대문화권과 연결되는 문화시설까지 갖춰 명실상부 지역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재탄생하게 된다.

합정 4구역은 24층, 연면적 5만3000여㎡ 규모로 주거기능이 없는 순수 상업?업무시설 위주로 건설되며, 합정역 일대의 업무중심기능을 수행헤 서북권역에 거주하는 주민이 자신의 생활권에서 직접 출퇴근할 수 있게 된다.
이곳에는 보험사, 은행 등 금융기관 등이 입점할 예정으로 향후 문화·상업·금융 등이 어우러진 업무 중심지로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문화 및 집회시설로 마포구청이 직접 운영할 계획인 2033㎡ 규모의 B-boy 공연장 및 연습장을 조성, 홍대문화권과 연결해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합정 4구역은 2007년 착공되어 공사 중에 있는 합정1구역과 더불어 합정 역세권의 중심기능을 갖추어 서울 서북생활권 지구중심의 자족도시로 발전하여 지역간 균형발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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