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09 부동산중개서비스 개선 평가' 실시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1-30 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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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의 우수구 '광진구' 선정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최근 서울시가 실시한 ‘2009년도 부동산중개서비스 개선 평가’에서 독창적인 사업 추진실적을 높이 평가 받아 우수구로 선정됐다.

30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부동산중개사무소의 서비스를 개선해 시민고객에 대한 서비스 질을 높이고자 실시한 평가로 올 1월부터 10월까지 각 자치구의 부동산중개업 관련성과를 평가했다.

평가항목은 ▲중개사무소 외관디자인 개선 실적 ▲무료중개서비스 ▲중소기업사랑 홍보 및 지원 실적 ▲중개업종사자 교육실적 ▲중개서비스 해피콜업무 추진실적 ▲부동산 중개서비스 개선 관련 홍보 실적 ▲자치구 서비스 개선 특수사업 추진 실적 ▲시책사업 참여 실적 ▲분기보고 등 각종 보고기한의 적정여부 등이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전국 최초로 부동산 민원 시스템인 ‘부동산세상(http://land.gwangjin.go.kr/)’을 구축, 민원인들이 부동산정보열람, 민원접수, 부동산가격정보, 개발현황, 부동산과세금, 임대차상담사례 등을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민원인들은 이 사이트에서 지번만 입력하면 도시계획사항, 지목, 면적, 공시지가, 주택가격, 건축물대장, 도면 등의 부동산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고 국토해양부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도 지역내 92개 아파트 단지의 실거래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민원인들이 여러 사이트를 방문해야 하는 데에 따르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 부동산분야 인터넷민원접수시스템을 구축, 구청을 방문하지 않아도 민원 신청이 24시간 내내 가능할 수 있도록 한 점 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밖에 구가 ‘여성 부동산중개업소 멘토링 서비스’와 ‘저소득 및 복지대상자를 위한 무료 중개서비스’, 억울함을 호소하는 민원들을 직접 해결하는 ‘부동산 신문고’, ‘찾아가는 부동산중개업자 분회별 교육’ 등 다양한 부동산 관련 사업을 추진해 온 점 또한 우수구로 선정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조병현 지적과장은 “이번 우수상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고품격 중개문화 창출로 수요자 중심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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