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데이케어센터 오늘 문열어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1-30 17: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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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수ㆍ송정동 주민 교통불편 덜어줘 노인들에 기능회복훈련 서비스등 제공키로

지난 9월말 문을 연 성동구 성수 보건분소와 같은 건물 1층에 노인성 질환 및 심신허약 노인들을 보호하는 데이케어센터가 들어서 그동안 데이케어센터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이 일대 노인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1일 성수동 685-54 광명빌딩 1층에 면적 382.11㎡로 조성된 ‘구립 서울숲 데이케어센터’의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구에는 동부ㆍ성동ㆍ정수데이케어센터 3곳이 운영되고 있었으나, 이들은 각각 옥수동, 마장동, 도선동에 위치해 성수동 및 송정동의 노인들이 이용하기에 불편을 겪었던 것.

이에 구는 성수동에 ‘구립서울숲 데이케어센터’를 개소해 그동안 교통여건 등으로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성수 지역 노인 및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시켰다.

데이케어센터는 노인성 질환(뇌졸중, 치매, 파킨슨) 및 심신허약 노인들을 오전9시 부터 오후 10시까지 보호하면서 기능회복훈련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생활의 안정과 심신기능의 유지 및 약화를 예방하고, 긍정적인 노후생활을 도모함과 동시에 가족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절감시켜 건강한 가족관계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호조 성동구청장은 “노인인구의 증가로 인한 노인성질환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이 급증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앞으로도 노인복지시설의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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