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1동 주민센터 오늘 완공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1-30 17: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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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센터ㆍ마을문고등 갖춰 8년간 남의집 살이를 해왔던 송파구(구청장 김영순) 송파1동이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1483㎡에 동 주민센터, 동 자치화관, 치안센터 기능이 포함된 복합건물의 신축청사로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

이에 구는 1일 오후 2시 송파1동청사가 들어선 송파동 113-1번지 동청사 신축부지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송파1동은 하루 평균 민원인이 600명이 넘게 찾을 정도로 민원 수요가 많은 동이었으나, 지난 2001년 4월부터 8년 동안 독립 동 청사 없이 인근 송파여성문화회관 1층을 사용해왔다.

이에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총 사업비 34억1800만원을 투입해 1년에 걸친 공사를 진행해 최근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1483㎡(449평)의 송파1동 신청사를 건립하게 된 것.

송파1동 신청사는 남서향 건물의 에너지 효율성을 감안해 창문 커튼월 부분은 이중구조로 건축됐으며, 백제고분로 대로변에 위치한 상징성을 감안해 옛 송파나루터의 돛단배를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건립됐다.

1층은 민원실과 치안센터로 이용되며, 2층은 마을문고 및 주민사랑방, 3층은 다목적용도의 대회의실과 동장실ㆍ동대본부, 4층은 식당과 휴게정원, 지하1층은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다목적실로 사용된다.

양동정 송파1동장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이제야 이뤄져 매우 기쁘다”며 “기존 8개의 자치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하는 등 주민들의 자치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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