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위 '서울 중구' 값진 성과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1-30 17: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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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한국지방자치 경쟁력평가 '종합부문' 경영자원부문 '최고점'

서울 중구(구청장 정동일)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최로 실시한 ‘2009 한국지방자치 경쟁력 평가’에서 경영자원부문 1등 및 경영성과부문 2등을 차지한 것에 힘입어 종합부문 전국 2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구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230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6월부터 5개월간의 실적을 토대로 실시한 ‘2009 한국지방자치 경쟁력 평가’에서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지방자치 경쟁력 평가는 지방자치단체들의 경쟁력 지표개발과 지방경쟁력에 대한 정확한 측정 및 활용을 위해 1996년 이래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평가로 이번 경쟁력 평가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23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경영자원부문, 경영활동부문, 경영성과부문 등 3개 영역에 대한 경쟁력 추이를 68개 지표로 나눠 조사했다.

조사방법은 전국통계연감, 지방재정연감, 사업체기초통계조사, 행안부 통계자료 등 공식통계 보고서 등을 토대로 표준화 작업을 통해 평가부문별 평점을 구하고 지표별 가중치를 적용해 종합평점을 산출했다.

조사결과 구는 지역경제력의 기반이 되는 ‘경영자원부문’에서 211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경영성과부문 전국 2위 등 종합부문 평가에서 점수 606점을 받아 전국 2위를 차지하게 됐다.

구는 구의 이러한 성과의 원인으로 민선4기 출범 후 정동일 구청장이 강한중구, 행복중구를 모토로 도심 가로수 ‘소나무 특화거리’ 사업, 남산 ‘꿈의 동산’ 조성,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개최, 영어 교육특구 사업 추진, 중구 행복더하기, 효도특구 지정에 따른 효행장려사업, 금융관광 허브 조성을 위한 도심건축물 높이 규제 해제 등 7대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

정 구청장은 “취임 이후 도심 가로수 ‘소나무 특화거리’ 사업 등 7대 역점사업을 비롯해 중구 발전을 위한 많은 사업을 추진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행복하고 강한 중구를 만들어 나가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는 올해 들어 재정조기집행 평가 행정안전부 최우수상?서울시 우수상 수상, 서울시 관광특구 평가 최우수구 선정 등 33개 사업에 대한 평가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둬 총 21억6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획득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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