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편의사항 정책반영 여부 토론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1-29 17: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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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女幸 포럼 열려 금천구(구청장 한인수)가 지역내 여성들의 편의제공에 앞장서기 위해 도로, 교통 등 안전시설 분야와 관련한 각 부서의 의견을 나누고 정책반영 가능여부 등을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최근 종합청사 소회의실에서 ‘금천구 안전 여·행(女幸)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열린 이번 포럼에는 여·행(女幸)포럼단, 관련부서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행(女幸)안전지도사업 및 희망근로(여성불편사항) 적출사업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업에 직접 참여한 주부모니터링단 및 포럼단이 제안내용을 발표해 안전한 여·행(女幸)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구는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금천구 여·행(女幸)안전지도 만들기’ 사업도 펼친 바 있다.

구는 30명의 주부모니터링단을 구성해 전 동 지역을 도보로 다니며 ▲안전시설 ▲가로등 ▲도로 ▲대중교통 ▲시설물 ▲기타 위험요소 관련 6개 부문 18개 항목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결과 총 632건을 적출했으며 이를 토대로 금천구 지도에 여성 불편사항과 장소를 표시하고 개선하기 위한 여·행(女幸)안전지도를 제작했다.

이와 함께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는 ‘희망근로(여성불편사항) 적출사업’도 펼쳤다.

10명의 주부모니터링단이 ▲도로 ▲교통 ▲공원 ▲청소 ▲CCTV ▲도시디자인 등 7개 부문에 대해 여성 불편사항 총 909건을 적출했으며 현재까지 250여건이 개선·해결됐다.

구는 관련부서 여·행(女幸)안전지도 및 여성 불편 적출사항을 공유해 분야별 업무 추진에 적극 활용하고 향후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여성들의 관점에서 느끼는 제안 및 건의사항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여성이 행복한 도시, 금천을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2627-1415)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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