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 토너 절감시스템 내일 도입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1-29 16: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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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사용량 30% 절약 강남구(구청장 맹정구)가 출력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토너 사용량은 30% 절약할 수 있는 ‘프린터 토너 절감 시스템’을 구축, 내달부터 시범 적용에 들어간다.

구는 프린트 토너 및 잉크의 분사량을 조절하는 통합관리 솔루션으로 텍스트와 이미지, 그래픽에 따라 분사량을 구분 적용할 수 있는 이 시스템을 내달부터 구청직원 500명을 대상으로 시범 적용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인쇄된 출력물의 품질은 기존과 거의 동일하며, 토너 사용량은 최대 30%까지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출력물 로그분석 기능이 있어 부서 또는 개인별로 출력량 관리가 가능하고, 프린터별 개별관리가 가능해 불필요한 문서의 출력을 억제할 수 있다.

구는 내년 상반기까지 구청직원 대상으로 시범 적용한 뒤 주민센터, 보건소 및 구의회 등에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연간 3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토너 절감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문서의 출력비용을 크게 절감시킬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의 주범인 폐카트리지의 발생량을 감소시켜 정부가 추진하는 녹생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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