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구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안은 저소득 주민보호, 서울형어린이집 운영 확대 등 사회복지분야 예산의 증가로 2009년 당초예산 대비 37억4000만원(1.23%)이 증가한 3039억8000만원으로, 일반회계가 2958억여7000만원, 특별회계가 81억1000만의 규모로써 내년도 구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10만3000원이다.
구는 내년도 예산안의 편성과 관련, 경기침체에 따른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저소득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보건분야에 1276억원, 교육·문화·체육분야에 183억여원, 환경개선분야에 195억여원, 도시개발 및 교통분야에 128억여원, 기타 분야 등에 907억원을 편성하는 등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은 이달 26일부터 시작되는 상임위와 내달 3일부터 시작하는 예결특위 심사를 거쳐 14일 개최되는 본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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