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동 글로컬타워 내년 5월 착공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1-26 14: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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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문화강좌·헬스장, 재활치료 상담실등 갖춰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 용두동에 지하 4층, 지상 14층, 연면적 약 1만332㎡(약 3131평) 규모의 다목적 복합건물 ‘글로컬 타워’가 건립된다.

구는 17일 공모를 통해 접수된 설계안 및 건축모형에 대한 최종 심사를 마치고, 문화복지 다목적 복합건물 ‘글로컬 타워’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내 문화복지 시설 유치 및 상징물로 활용될 이 건물은 내년 5월 착공해 2013년 완공 예정이다.

건물에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강좌와 헬스장, 장애인을 위한 심리·직업·재활치료 상담실과 체육실이 들어선다.

또한 다문화지원센터와 건강가정지원센터가 건물로 이주, 주민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글로컬’이란 경제용어인 ‘글로컬리제이션(glocalization)’의 줄임말로 세계화와 지방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현상을 말하는데, 지역 고유의 특성을 살려 세계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 관계자는 “글로컬 타워 건립으로 지역 고유의 특성을 살려 세계화를 추구하려는 동대문구 역점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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