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최근 서울시 주관 ‘2009 자치구 고용촉진 기반구축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모범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 고용촉진 기반구축 평가사업은 자치구의 고용확대 기반 및 역량강화에 목적을 둔 신규사업으로 추진됐으며, 평가는 8개월 동안 ▲취업알선 ▲사회적 기업 육성 ▲희망근로 ▲중소기업 공공구매 등 4개 분야 16개 항목에 대해 실시됐다.
특히 구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취업알선 분야에서 송파행복나눔일자리센터의 ‘토털취업서비스’를 통한 맞춤 취업 상담으로 올해 2100여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보인 것과 직접 기업을 찾아가 구인기업을 발굴하는 등 적극적인 사업을 펼쳐온 것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7월 기존의 일자리센터와 희망근로프로젝트 추진단을 통합해 출범한 송파행복나눔일자리센터는 전문직업상담사 5명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연령 및 성별, 과거 직업이나 적성 등을 고려한 맞춤 취업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취업알선은 물론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체계적인 취업 이미지 완성을 위해 모의면접, 입사 사진 메이크업 방법 등까지 알려주는 정기 강좌를 열고 있으며, 이달 중 컬러 이미지메이킹 강좌와 상설 이미지메이킹 컨설팅 코너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문정동에 ‘가든파이브’라는 동남권유통단지가 들어서 전문상가와 아파트형 공장 등이 입주를 시작함에 따라 많은 인력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이를 기회로 삼아 구인기업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동남권 유통단지내의 구인상담센터를 운영함과 동시에 기업을 직접 찾아 일자리를 발굴하는 구인기업 발굴 전담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구인기업 발굴 전담반은 지역내 업체를 방문해 구인접수를 받고 송파행복나눔일자리센터 활용에 적극 홍보한다.
이밖에도 구는 동남권유통단지 중소기업지원센터내에 구인상담센터를 설치해 입주를 시작하는 기업들과의 상시 대면 접촉을 통해 기업 특성을 더욱 상세히 파악하고 행복나눔일자리센터와 연계해 그에 맞는 인재를 알선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의 좋은 결과로 모든 직원들이 상당히 고무된 상태”라면서 “청년 뿐만 아니라 고용에서 소외되어 있는 고령층 등의 취업지원에도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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