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어울림한마당 28일 개최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1-25 1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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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총 500여명 초청...이웃사촌 브릿지 선포식 등 마련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가 오는 28일 지역내 다문화가족 및 관계자 500여명을 초대해 영화상영, 이웃사촌 브릿지 선포식 및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진행되는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연다.

구는 이날 구청 광장 및 다목적 강당에서 지역내 다문화가족 및 관계자 500여명을 초대해 ‘이웃사촌 브릿지’선포식 및 기념식, 우수정착사례 발표 등 공식행사와 밸리댄스, 클래식 연주 등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되는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축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다문화 가족에겐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지원하고 일반 가족에겐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영화상영, 공식행사, 축하공연 및 장기자랑 등 3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영화 ‘내 친구 엄마나라 영상체험’이 상영되며 2부는 이웃사촌 브릿지 선포식과 기념식 및 시상식, 우수정착사례 발표 등 공식행사로 진행된다.

3부는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다문화가족 9팀이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별별 장기자랑’ 및 다문화 합창단 ‘행복 메아리’와 밸리댄스팀, 클래식 연주팀, 다문화자녀 연극팀의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구청 광장에서 이날 오전 11시30분부터 ‘다문화 체험 및 음식축제’가 진행될 예정으로, 다양한 나라의 음식 전시 및 시식체험, 각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 및 ‘앵콜 웨딩존’ 등이 운영된다.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은 “이제는 다른 모습, 다른 문화를 인정하고 수용해서 우리의 경쟁력으로 활용해야 할 때이므로, 다문화 가족들도 우리 사회의 일원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먼저 배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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