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 中企 육성기금 지원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1-25 15: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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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내달 2일부터 접수 업체당 최고 2억 융자해줘

자금난으로 사업체 경영에 난항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이들을 대상으로 내년 1월 21억여원 규모의 육성기금을 융자 지원한다.

구는 내달 2일부터 20일간 ‘2009 4/4분기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신청 접수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저렴한 금리로 융자를 지원함으로써, 지역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 및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

융자는 연이자 4.0%,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이뤄지며, 업체는 최대 2억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다.

융자를 원하는 경영자는 우선 우리은행 수유동지점을 방문해 부동산 담보평가나 신용평가를 받은 후 21일까지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공장등록증명서)을 지참해 구청 지역경제과를 직접 방문,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역내 사업체가 있는 중소기업자 및 소상공인의 경우 지원 가능하다. 단, 주류, 보석, 귀금속, 도?소매업, 부동산업, 무점포소매업 등 종사자 및 이미 신용보증 대출을 받은 경우는 지원이 제한된다.

구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사업체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인이나 소상공인이 늘고 있다”며 “저렴한 금리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니 만큼 잘 활용해 기업경영에 도움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 2008년도에 25개 업체, 총 28억1700만원을 지원한 바 다.

올해 3/4분기까지는 6개 업체에 총 3억6000만원을 지원했으며, 이번 4/4분기 융자 가능금액은 지난 1/4분기~3/4분기에서 신청 부족으로 지원치 못했던 금액을 포함해 총 21억700만원이다.

문의 (901-6444)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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