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행복나눔장터 내일 열린다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1-24 17: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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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아트홀 광장등서… 가수 김수희 무료콘서트도 마련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장터 ‘중구 행복나눔장터’와 국민가수 김수희의 무대로 꾸며진 ‘장터콘서트’가 오는 26일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광장과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오는 26일 ‘중구 행복나눔장터’와 김수희의 ‘장터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오전 10시부터 충무아트홀 광장에서 열리는 ‘중구 행복나눔장터’는 생활주변의 재활용 물품의 매매·교환·재사용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 행사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판매를 원하는 구민(단체)은 충무아트홀 광장 앞 본부석에서 당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하면 된다.

판매물품은 각종 생활용품 및 기증물품이며, 참여 구민들은 교환 및 판매코너를 개설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장터에서 물품판매를 통해 얻는 수익금의 일부(개인 10%, 단체 20%)를 참가비로 기부 받아 전액 불우이웃돕기와 중구행복더하기에 쓸 계획이다.

아울러 이 행사에서는 부대행사로서 마임공연, 초상화(캐리커처)그리기, 악기연주 등이 열려 참가자들의 분위기를 돋우게 되며, 이동식 여성 취업상담 버스를 대기시켜 서울시의 일자리 부르릉 서비스도 함께한다.

이와 함께 이번 행사에서는 경제불황으로 판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의 고충을 덜어주고 주민에게 질 좋고 저렴한 농수산물을 제공하기 위한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도 함께 열린다.

전북 무주와 속초시의 농·수산물 생산자가 직접 참여한 직거래장터에서는 지역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싸게 판매한다.

26일 오전 11시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는 장터콘서트 <김수희의 사랑 그리고 낭만>이 마련돼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대중가수 김수희가 이태선 밴드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음악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대중가수 김수희는 히트곡 ‘멍에’, ‘남행열차’, ‘애모’, ‘지금은 가지마세요’ 등을 열창해 환희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며, 또한 이태선 밴드는 이번 공연에서 김수희와 함께 호흡을 맞춰 신나는 연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구는 김수희가 전하는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이번 콘서트가 관객들의 가슴 깊은 곳까지 뜨거운 열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복나눔장터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정복지과 여성정책팀(2260-2154)이나 농·수산물직거래장터 지역경제과 소비자보호팀(2260-1368)으로 문의하면 되며, 장터콘서트는 충무아트홀 문화사업팀(2230-6692)으로 문의하면 된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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