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오늘은 모두가 장애인' 휠체어 농구대회 개최

문수호 / / 기사승인 : 2009-11-24 1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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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5일 오후 8시 ‘정립회관 체육관’에서 장애인 휠체어 농구단 ‘TSMC나이츠’와 ‘한국체육대학교’ 팀을 초청,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휠체어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울시 지원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장애체험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장애인의 당당한 사회참여를 위한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친선경기이다.

대회 참여 팀인 ‘TSMC나이츠’는 지체장애인으로 구성된 휠체어 농구 명문 팀으로 옛 농구스타 한기범씨가 함께 ‘한국체육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 학생들과 경기를 벌이게 된다.

휠체어 농구는 아무리 개인기가 좋은 선수라도 동료들의 도움이 없으면 득점이 어렵기 때문에 다섯 명이 톱니바퀴처럼 조직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특징이 있다.

경기는 한 팀 5명의 선수로 구성하고, 볼을 받는 동안 드리블 없이 휠체어를 미는 횟수는 2회를 초과할 수 없으며, 이 경우 더블드리블 바이얼레이션이 적용된다.

또 휠체어의 최대 높이는 방석포함 63cm를 초과할 수 없다.

서울시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장애체험 활동들을 영상물로 담아 학교 및 복지시설 등에 보급,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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