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이국땅에서 외롭게 생활하는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해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문화카페 조성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다문화카페는 ▲각 나라별 음반, 의상 및 기념품이 전시되는 ‘다문화체험관’ ▲세계 도서가 비치된 ‘다문화도서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다문화강의실’을 비롯해 상담실, 음악카페로 조성된다.
한편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는 지하1층 지상4층 건물로 대지 166.7㎡, 건물 452.7㎡ 규모로 지난 2001년 12월14일 개관했다.
센터에서는 한국어 교실, 컴퓨터교실 등 교육사업과 무료진료사업, 체불임금, 산업재해에 대한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이호조 구청장은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가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아늑한 휴식터가 되고, 배움터가 되어 그들이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접할 수 있고 따뜻한 한국의 인정을 느끼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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