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치아건강 챙긴다

문수호 / / 기사승인 : 2009-11-23 16: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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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대 치과병원 보육교사교육 내일 실시 서울시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의 협조를 받아 보육 교사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3일 시에 따르면 구강보건교육은 지난해부터 시작, 현재까지 약 600여명의 보육교사들에게 영유아 구강보건과 응급상황대처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왔다.

지난 6월 1차 교육에 이어 실시되는 이번 2차 교육은 25일 오후 1시부터 서울대학교 치과병동 대강당에서 실시되며, 서울시 소재 어린이집 보육교사 200여명이 참가한다.

지난 3회에 걸친 교육에서는 보육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구강응급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에 대해 교육받을 수 있어 보육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다는 평을 받았다.

또 교육에 참석한 교사들이 어린이집으로 돌아가 아이들에게 직접 교육을 할 수 있는 기본지식 전달은 물론, 교육시 활용 가능한 교육자료도 제공받을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연 2회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보육교사들에게 유익한 교육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에 참가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보육아동들이 직접 서울대학교 치의학 박물관에 마련된 어린이 치과박물관을 견학할 수 있도록 견학 신청도 받는다.

박물관에는 입속 탐험실, 치아터널, 나도 치과의사 등 아동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효과적인 교육이 될 전망이다.

교육비용은 전액 무료로, 서울시내 모든 어린이집에서 서울대학교 치과박물관 홈페이지(http://www.dentmuseum.or.kr/)를 통해 견학신청을 할 수 있다.

문수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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