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자 - 봉사자 1대1 결연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1-22 1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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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다문화 행복 브릿지'··· 통해 한국적응 도와 동대문구(구청장 권한대행 방태원)가 19일 ‘다문화 행복 브릿지 멘토(mentor)’ 결연식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생활정보, 고부갈등 해소 등 현실적인 지원에 나섰다.

구는 이날 구청 사내교육장에서 지역내 봉사자와 다문화가족이 1대1 자매결연을 맺는 ‘다문화 행복 브릿지 멘토?멘트 결연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결연식은 다문화가족의 한국생활 및 문화 적응을 위한 생활정보 제공, 한국어 교육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 자원봉사자(멘토)와 다문화 가족인 결혼이민자들(멘티)이 1대1로 이어지는 시스템이다.

멘티로 선정된 결혼 이민자 28명은 필리핀, 베트남, 일본, 중국 등이 고향이며, 멘토는 멘티와 가장 가까운 곳에 사는 자원봉사자가 결연을 맺었다.

앞으로 멘토들은 결혼이민자 멘티들에게 한국어 교육은 물론, 각종 생활정보, 한국 문화 이해, 고부갈등 해소 등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을 지원한다.

그동안 구는 한글교육, 통역?번역 서비스는 물론, 다국어 자동차등록증 커버 무상 배포, 해피콜 센터(☎957-0432) 등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앞장서왔다.

방태원 구청장 권한대행은 “이제는 ‘다름’을 인정하고 다 같이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아 실천할 때”라면서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지역 주민들께 경의를 표하며, 빠른 시일내에 ‘멘토’로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복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방태원 동대문구청장 권한대행이 멘토, 멘티 결연식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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