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 '송파구' 으뜸

안은영 / / 기사승인 : 2009-11-22 15: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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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센티브 사업 평가'서 소득증대 최우수구로 선정 송파구(구청장 김영순)가 그동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힘써온 노고를 인정받았다.

구는 최근 서울시가 실시한 ‘장애인 행복도시 프로젝트’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장애인 소득증대 사업 분야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올해 1월부터 8월 말까지 25개 자치구에서 추진한 장애인 복지 정책 중 ▲장애인 복지시책 일반 ▲장애인 소득증대 사업 ▲장애인 자립생활 및 가족지원 ▲장벽 없는 환경 만들기 등 4개 분야의 19개 항목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구는 지난 3월 장애인작업장, 취업알선센터, 직업적응훈련 기능을 한데 묶은 장애인직업재활지원센터를 확장 개원해 작업 및 휴식공간, 개별상담실 등 장애인의 복지서비스 향상은 물론 개별적인 서비스 체제를 구축해왔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민간기업체 취업 전 직장적응을 위해 요양원, 도서관, 우체국 등 공공부문에 먼저 취업시키고 그 임금은 전액 구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장애인 취업의 새로운 활로를 열고 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구는 구청내에 장애인 생산품 판매장을 마련해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각종 생활용품 및 악세사리, 숯공예품 등을 전시 판매하는 등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창업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치 않고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각각에 맞는 취업 전략과 실질적 소득증대 방안을 마련하고, 모두가 일하며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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