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신정뉴타운 오늘 착공

김영복 / / 기사승인 : 2009-11-22 15:33:2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양천구, 아파트 357가구 2012년 입주 예정 양천구(구청장 추재엽) 신정 뉴타운 재개발사업이 23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구는 23일 신정 뉴타운지구내 제1-2구역에서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기공식을 갖는다고 22일 밝혔다.

이 구역은 신월로변 신정 뉴타운지구의 북측 입구에 위치하는 신월동 603-3호 일대 1만5555.40㎡로, 재건축사업을 추진하던 목화연립주택, 남양아파트와 주변 환경이 열악한 연립 및 단독주택을 연합해 2012년초 입주를 목표로 총 6개동 357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주변에는 폭12m의 가로형 녹도 및 상가 등이 배치돼 친환경적인 가로녹지와 문화의거리를 갖춘 주택단지로 조성될 전망이다.

신정 1-2구역은 지난해 4월 관리처분계획이 인가됐으나 착공지연으로 인한 시공사의 공사비 인상, 조합원 간 분양아파트의 평형변경 현금 청산에 따른 일반분양 세대수 변경 등 여러 문제들로 인한 공사 차질을 빚어왔다.

이후 올해 8월 주택법 제24조 및 동법 시행령 제26조제2항의 규정에 의한 주택건설공사 감리자 지정을 완료, 10월16일 착공신고서를 제출해 23일 착공에 들어가게 됐다.

구는 신정1재정비촉진구역 1-2지구 공사착공을 시작으로 업시행인가 절차 진행중인 제1-1구역(신월6동 551-1호 일대)과 관리처분인가 준비중인 제1-3구역(신월2동 606-17호 일대), 사업시행인가가 신청된 제1-4구역(신월2동 612-13호 일대)의 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뉴타운지구 전체로 개발효과를 파급시켜 서울시 서남권의 거점으로 집중 육성 개발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고 도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복 김영복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