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2009 노점정비사업 자치구 인센티브사업' 평가서 모범구 선정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1-22 15: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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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구청장 정송학)가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2009 노점정비 자치구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모범구’에 선정돼 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자치구에서 실시한 노점분야 계획수립 및 운영, 보도상영업시설물 점검 및 처분, 실태와 보도상 영업시설물 관리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것으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진행됐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특히 화양동 제일시장내 노점 18곳을 철거하고 디자인노점으로 전환함으로써 민원을 해소함은 물론 노점특화거리로 조성한 점과 어린이대공원 정·후문의 노점상을 디자인노점으로 교체 설치하고 세종대 주변 노점상을 완전히 철수시켜 가로 환경을 개선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 9월 거리에 무질서하게 난립된 배포대를 정비하기 위해 능동로 디자인거리와 천호대로, 광나룻길 등 지역내 주요간선 도로변에 깔끔한 외관의 생활정보지 통합배포대 300개를 설치한 점도 도시 미관도 개선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정송학 구청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있어서 기존 노점을 품격 있는 디자인노점으로 전환 설치하는 것은 노점상들의 생계를 보호하는 측면에서 볼 때도 바람직한 일”이라며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노점상들과 대화를 나누고 또 설득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을 텐데 열의를 가지고 꿋꿋이 업무를 수행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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