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10년도 예산안 3132억원 편성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1-22 11: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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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49억원(1.6%p) 증가한 3132억원으로 편성, 구의회에 제출했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규모 가운데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64억원(2.4%p) 증가한 3054억원, 특별회계는 올해보다 14억원(15.6%p) 감소한 78억원으로 편성됐다.

예산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올해에 이어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증액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인?어린이?빈곤층?장애인?여성에 대한 계층별 복지정책 사업과 소규모 노인복지센터 신축 등 사회복지 및 보건분야에 전체예산의 42.52%를 차지한다.

또한 구산동 정보도서관 건립, 평생학습센터 건립 등 교육인프라 사업 구축, 녹번 서근린공원 조성 등 공원녹지의 확충, 백련산길 도로확장, 도로시설물 유지보수, 하수관 개량공사 및 준설 등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우선순위를 뒀다.

제출된 예산안은 이달 24일부터 열리는 구의회 정례회에서 다뤄지게 되며 회계연도 개시 10일전까지 의결될 예정.

구 관계자는 “한정된 재정여건상 필요한 모든 사업예산을 반영할 수 없어 지역내 균형적인 발전과 투자의 완급성 조정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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