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 마포' 명성 떨쳐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1-19 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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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서 4년 연속 우수구 마포구(구청장 신영섭)가 장애인 복지 분야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되면서 ‘복지 마포’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구는 ‘2009 장애인 행복도시 프로젝트 자치구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종합평가 우수구로 선정돼 1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구는 2006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우수구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서울시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장애인 복지에 대한 ▲장애인복지 시책일반 ▲장애인 소득증대 사업 ▲장애인 자립생활지원 및 가족지원 ▲장벽 없는 환경 만들기 등 4개 분야 18개 지표에 대해 1월부터 8월까지의 성과를 평가했다.

구는 이 가운데 최근 중증장애인을 위한 가족탕 등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춤으로써 장애인복지 시책일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아울러 장애인 복지정책의 최우선 과제를 일자리 창출로 세우고 직업재활이 가능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25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로 취업지원 및 맞춤 일자리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는 점과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연계해 장애인채용박람회를 열고 있다는 점에서 자립생활지원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종합평가 우수구에 선정됐다.

구는 이번에 지원받은 사업비 1억6000만원 전액을 장애인 복지 사업에 재투자해 보다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 구에서는 장애인이 행복하고 그들의 시각을 적극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살아가기에 우수한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변종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신영섭 구청장이 최근 개장한 마포구 장애인 목욕탕에 방문해 구민과 이야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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