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도시 함께 만들어요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1-19 1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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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슭·금천체육공원 區, 금연·금주공원 지정 금천구(구청장 한인수) 보건소가 19일 공공장소에서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서로 배려하는 문화정착을 위해 관악산 독산지구내 산기슭공원과 금천체육공원 두 곳을 금연?금주공원으로 지정했다.

구에 따르면 이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간접흡연제로! 서울 금연 도시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으로, 구는 관악산 도시자연공원 독산지구내 산기슭공원과 금천체육공원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한 것.

구는 산기슭공원과 금천체육공원에 금연?금주공원임을 알리는 표지판을 설치했으며, 주민들과 함께 금연?금주도우미로 나서 공원을 돌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9월 한 달간 금연?금주공원 지정을 위해 인근 아파트 주민, 장수경로당, 한우리어린이집,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 등 1600여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찬성 1499명(94%), 반대 101명(5%)으로 대다수의 주민들이 이번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원에서 간접흡연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에게 건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건강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내년 중 금연?금주 환경조성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주민들로 구성된 자율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지속적?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2627-2675)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금천구가 관악산 독산지구내 산기슭공원과 금천체육공원 두 곳을 금연?금주공원으로 지정했다. 사진은 지정된 사업대상지에서 자원봉사자들이 금연?금주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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