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희망의자 제작 복지시설 및 공공시설에 전달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1-19 12: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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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역촌동 주민센터가 희망근로자를 투입해 동네뒷산 봉산에서 버려진 통나무로 ‘희망의자’를 제작, 지역내 복지시설 및 공공시설 등에 전달하고 있다.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역촌동 주민센터는 최근 희망의자 총 50개를 제작, 지난 18일 이중 12개를 서울특별시립서북병원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희망근로자 10명은 지난달 19일부터 희망의자 50개를 가공 제작했으며, 이중 첫 번째 전달식을 서울특별시립서북병원에서 하게 된 것.

제작된 희망의자는 신청한 복지시설 및 공공시설에 한해 전달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한 이봉구씨는 “희망의자를 처음으로 제작할 때에는 마땅히 제작 장소 등 여건이 어렵고 힘든 점이 많았으나, 버려진 통나무가 희망의자로 탄생되어 우리보다 어려운 복지시설 등에 제공되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다.

신경수 역촌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난 6월부터 희망근로자 79명이 혼연 일체가 되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추진한 희망근로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2009 희망근로프로젝트 스케치’라는 주민 홍보용 소책자를 발간?배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산적인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희망근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351-5306)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은평구 역촌동 주민센터가 버려진 통나무로 지역내 복지시설 및 공공시설에 전달할 ‘희망의자’를 제작했다. 사진은 역촌동 지역내 희망근로자들이 희망의자를 만들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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