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실시 '가로환경분야 인센티브사업 평가'

차재호 / / 기사승인 : 2009-11-18 17:00:2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최우수구 '강동구' 선정 영예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서울시가 최근 실시한 ‘가로환경 분야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2007, 2008년 연속 우수구로 뽑힌데 이어 올해 최우수구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디자인 노점거리 조성 ▲시민불편지역 및 기업형 노점정비 등 12개 항목에 대해 심사한 결과로, 구는 이번 최우수구 선정으로 인센티브 사업비 1억3000만원을 획득했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올 한해 동안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4560건을 정비하고 재래시장의 생계형 노점을 디자인 노점거리로 조성하면서 상가의 불법간판까지 함께 정비해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고 도시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 구가 2007년도 천호동 로데오 디자인 노점거리를 시작으로 2008년 고덕동 방죽말길 노점상에 디자인을 입히고 지난 4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디자인노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노점 정비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올해 길동 달님공원과 명일동 명일시장에 디자인거리를 조성, 주민들의 통행권을 확보하고 가로환경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 또한 이번 최우수구 선정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 관계자는 “지난 17일에는 주민 43명으로 구성된 ‘디자인 가로환경개선단’이 본격 활동에 앞서 위촉식을 가졌다”며 “앞으로 이들과 함께 채 정비되지 못한 노점상과 노상적치물, 불법간판과 현수막 등 거리 질서를 해치는 요소를 중점적으로 없애 나가는 등 앞으로도 ‘아름다운 가로환경’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재호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재호 차재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