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청계천하류 특성화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청계천 제2마장교에서 중랑천 용비교까지 6.5km 구간의 자전거길 및 산책로에 나무숲길을 조성하고, 하천생태복원 및 수변경관 개선공사가 완공됐다고 밝혔다.
구는 나무숲길 조성을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1억원의 예산을 투입, 기존의 느티나무 사이에 꽃이 피는 왕벚나무, 살구나무 등을 식재했으며, 기존 왕벚나무 사이에는 홍단풍을 식재해 산에 가지 않고도 가을철 단풍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나라꽃 무궁화를 식재해 무궁화동산을 조성함으로써 생활주변에서 친숙하게 나라꽃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식재된 수목에 대해 수목이 활착될 수 있도록 급수 등 유지관리를 철저히 하여 청계천 중랑천을 보다 푸르고 아름답게 가꾸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새롭게 조성된 청계천ㆍ중랑천 자전거길의 나무숲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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