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편한 육아세상' 홍보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1-18 16: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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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출산장려 일환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지난 5월 발표한 출산장려정책과 관련해 저출산 문제의 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출산율 제고를 위해 쉽고 친근한 프로젝트명, 즉 BI(Brand Identity)를 개발해 활용한다.

구는 아이를 낳기만 하면 여성들의 경력단절은 물론 보육, 교육 등에 대해 아무 걱정할 필요 없이 아이를 키우기 편한 세상을 의미하는 ‘맘(mom) 편한 육아세상’을 이번 프로젝트명으로 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브랜드명은 향후 강남구 출산장려정책이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보도자료, 홍보영상물, 포스터, 외부공문, 보육시설차량 홍보 스티커 등 각종 홍보자료에 널리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구가 지난 5월 내놓은 출산장려정책,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둘째 50%, 셋째 100%), 파격적인 출산장려금(100만원~3000만원), 12세 이하 무료예방접종, 불임시술 5회 지원, 사교육비 절감(온종일학교, 신나는 방학학교) 등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선 임신 4주차부터 등록이 가능한 구립어린이집의 대기자수가 매월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내 어린이집 학부모 3500명에 대한 추가출산 희망여부 설문조사결과 13%가 ‘추가 출산을 희망한다’고 답변하는 등 상당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

구 관계자는 “누구나 알 수 있고, 쉽게 부를 수 있는 강남구 출산장려정책 프로젝트명 ‘맘(mom) 편한 육아세상’을 널리 활용하여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강남구의 출산율이 크게 증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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