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개선 향상구 '서대문구' 선정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1-18 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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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자원봉사센터가 민·관·학 연계 자원봉사 등 다양하고 내실 있는 봉사프로그램을 개발,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는 최근 서울시 주관으로 실시된 ‘2009년 자원봉사 활성화부문 평가’에서 개선 향상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개발의 참신성, 실질적인 활동상황, 적정한 대상 선택, 자원봉사자 수 등에 대한 항목으로 진행됐다.

구 자원봉사센터는 ▲민·관·학 연계 자원봉사 ▲소외계층에게 찾아가는 자원봉사 활동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한 교육 ▲나들이 자원봉사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 8월 말 민·관·학이 힘을 합쳐 홍제동 개미마을을 예술의 거리로 탈바꿈시킨 것은 자원봉사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 사업은 금호건설과 서울시내 5개 대학 128명의 미대생이 함께한 ‘빛 그린 어울림 마을’ 프로젝트로 많은 이들에게 자원봉사 욕구를 불러 일으키게 하는 사례로 꼽히고 있으며, 이후 민간부분의 자원봉사 활동 붐을 조성하는 효과를 낳기도 했다.

주인옥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올 겨울은 지역의 봉사 단체와 연계한 빵 나눔 사업과 함께 자원봉사자 양성 교육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자원봉사활동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금호건설과 서울시내 5개 대학 128명의 미대생이 함께 그린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의 벽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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