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 살기 좋은 '은평구'

김유진 / / 기사승인 : 2009-11-18 16:01:4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 우수구로 선정 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장애인 차별금지법 관련 교육 및 홍보, 장애인 참여 프로그램 지원 등 장애인의 편의를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애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는 최근 서울시 주관 ‘서울시 장애인 행복도시 프로젝트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 평가결과 장애인 자립생활지원 및 가족지원 부문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4개 부문(장애인복지 시책 일반, 장애인 소득증대 사업, 장애인 자립생활지원 및 가족지원, 장벽 없는 환경 만들기) 총 19개 지표로 나눠 평가한 것.

이에 구는 4개 부문 중 장애인 자립생활지원 및 가족지원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구로 선정된 것이다.

특히 중증장애인 전세주택 제공,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참여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 장애아 재활치료 바우처사업 추진, 은평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장애인과 함께하는 테마여행 등 장애인의 자활의지를 고취시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생활하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했다는 점을 높이 샀다.

구 관계자는 “재정자립도가 최하위권인 은평구가 우수구로 선정된 것은 복지업무 공무원과 시설의 종사자 등 민?관 모두가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정비해 나가고 장애인 인식개선 및 사회활동증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지난 5월28일 열린 '2009 장애인과 함께하는 테마여행' 행사 모습. 참가자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유진 김유진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