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 내년에 200곳 이상 는다

문수호 / / 기사승인 : 2009-11-17 17:08:1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서울시, 인증 신청 30일까지 접수 서울시가 오늘 30일까지 2010년도 ‘트랜스 지방 안심제과점’ 인증을 희망하는 업체의 인증신청을 받는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시가 올해 ‘트랜스 지방 안심제과점’ 인증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140여개를 인증했고, 현재 170여개가 인증 대기 중에 있어 내년 사업을 조기 착수하기 위함이다.

신청자격은 20㎡ 이상의 규모로 영업신고 6개월 이상인 개인 제과점, 프랜차이즈 제과점, 케이크 카페 등 제과ㆍ제빵 제조 또는 판매 업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인증사업은 트랜스지방 섭취의 40%를 차지하는 과자나 빵의 트랜스 지방 함유량을 감소하기 위한 것으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트랜스지방 제로 기준에 적합한 유지를 사용하며, 식빵, 단과자(빵), 쿠키, 페이스츄리, 케이크의 트랜스지방 함량 분석 결과 1회 섭취분량 당 트랜스 지방 ‘0’ 표시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신청은 서울시 복지국 식품안전추진단 식품안전과(02-6361-3856)로 방문접수 또는 우편접수 하거나 인터넷으로 하면 된다.

한편 시는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트랜스지방 섭취량을 줄이기 위한 ‘No 트랜스 지방’ 캠페인을 벌여 판촉을 지원하고 지역내 트랜스지방 안심 제과점도 소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 인증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97%가 안심제과점 인증에 대해 만족하고 있어 2010년에는 ‘트랜스지방 안심제과점’을 200곳 이상 인증해 총 370여개로 확대할 계획이므로 많은 제과점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용혁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문수호 문수호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