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친환경 급식 공급

변종철 / / 기사승인 : 2009-11-17 16: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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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과 업무협약 체결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가 18일 오후 3시 구청에서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을 위해 자매결연도시 완주군과 친환경 급식 공급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속적인 도농 교류를 통해 우의를 다지고 올해부터 시범적으로 시작된 친환경 급식 지원 사업을 위한 발판이 되는 셈.

주요 협약 내용은 완주군 친환경ㆍ우수 농축산물의 서대문구 급식 공급과 안정적 생산 등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제 구축을 담고 있다.

또한 서대문구 학생 건강 증진과 완주군 친환경 농업 발전 등 도농교류를 통한 양 자치단체의 공동 번영을 위한 내용 등도 포함됐다.

한편 구는 지난 2월17일 ‘학교 급식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급식 지원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달 23일에는 학생들과 함께 학부모 체험단 85명이 완주군을 방문해 벼베기, 탈곡, 메뚜기 잡기 등 상반기 손 모내기 체험에 이어 두 번째로 친환경농법 현장 체험을 다녀오기도 했다.

김수규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친환경 급식 공급 업무 협약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내년부터는 더 많은 기관으로 친환경 급식지원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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